남한강 후곡여울로 가을 견지인 한마당 다녀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여울가에 웃음소리 가득했습니다.
남한강 후곡여울풍경,
후곡여울 위로 비내여울 아래로 강천여울이 있습니다. 참 좋은 견지텁니다.
견지협회 한마당 본부
대회가 한창입니다.
후곡여울은 여울이 깊지 않고 넓어 견지꾼이 많이 설 수 있습니다.
단체전은 정해진 위치에서 하고 개인전은 위치 제한이 없어 가까운
비내와 강천여울로 이동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단체전
개인전, 열심입니다.
비내와 강천여울에서 견지한 선수들은 계측결과를 사진으로 보냅니다.
누치가 사진기 덕에 명이 더 길어졌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견지꾼은 편해지고 누치는 더 오래살고...참 좋습니다.
시상식
견지모임 임골모에서 단체전 1등했습니다. 축하합니다.
현장에서 선수 스카웃했는데 이선수가 만루홈런을 쳤습니다.
선수도 감독도 정말 대단합니다....^^
64cm 걸어 개인전 1등한 자연사랑님. 측하합니다.
상품이 자그만치 현암선배님의 탱크안테나 껍질대입니다.
만져보고 침만 흘렸습니다. 섶대에 콧기름 바르고 찜한 분도 있었습니다....^^
행사파하고 모여서 단체사진 찍고
협회장님이
행사 잘 마친 인사한 다음
가시는 길 안전운전하세요. 하고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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