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남한강 원수골로 견지인한마당 다녀왔습니다.좋은 날씨, 오가는 길에서 만난 가을이 좋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예년보다 오신 분이 적어 조금 아쉬웠지만 행사 탈없이 잘 마쳤습니다.
참석하신 분들과 준비하고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 맞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원수골 전경.
이른 아침, 견지대회 바로 시작했습니다.
연여울 분들은 윗쪽 여울에 자리잡았고 여울사랑, 견지누리, 견학단은 본부석 옆에 자리잡았습니다.
전날밤에 학당나라 오관종님과 인성파파님을 만났는데 다음날 뵙지 못했습니다...꿈이었나...^^
남한강대교 아래 원수골 입구는 평시에는 차단합니다.
협회에서 원주시와 부론면에 협조구해서 금,토,일 개방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견지대회 시작.
아래 위 여울, 편한 자리에서 심심치 않게 나와주어 좋았습니다.
아래로 낚고 꺼내고 계측하고 놓아주는 모습입니다.
대회 진행 하는 사이 점심준비 마쳤습니다.
정성담아 준비한 식단이 맛있고 좋았습니다.
준비해주신 이종만님..고맙습니다.
점심 후에 잠시 쉬고 진행한 시상식.
상품이 좋으면 대회는 빛이나고 좋은 대회입니다...정말 빛나는 대회였습니다....^^
아래로 1등 부터 상 받는 모습입니다.
시상식 후에 무탈하게 마친 한마당행사와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 함께한 분들께 협회장님 폐회인사로 한마당 행사 마쳤습니다.
다음 행사에는 반가운 분들 더 많이 뵙기 바랍니다.
행사 모두 마치고 강변 청소했습니다.
산이든 강이든 찾는 사람이 버리고 망가뜨리게 되니 떠난자리 표시 안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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