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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진입로 앞에 주차하고 오전 짬견지를 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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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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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속이 약해서 줄흘리기가 만만치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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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비가 한번 오고나면 수량도 늘고 돌에붙은 이끼들도 씻겨 내려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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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줄을 흘려봅니다, 풍광은 정말 좋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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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약해 멈춤챔질로 한수 나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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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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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와줍니다... 느낌이 좋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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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에서나 해봄직한 돌어항 늘려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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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복이 충만한 대인게 분명합니다!!! ( 제것은 아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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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센여울 물흐름소리와 다른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산새소리는 덤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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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조과입니다.. 풍성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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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고 집으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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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5m 가기전에 물어주는 녀석들..

  흐름이 약해서 그이상은 흘리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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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망도 풀리질 않아 한번씩 흔들어줘야 하고..

  하지만 보답이라도 하듯 정말 당찬 손맛이었습니다.. ^^